기장 일광에 대형 베이커리 칠암사계를 추천드릴께요.
소금빵이란?
빵의 한 종류로
소금의 짭짭함과 버터의 고소함이 만난
겉빠속촉한 빵입니다.
제과 명장 이흥용님이 소금빵으로 유명한데
기장 칠암사계에 가면 방금 구운 소금빵을
드시고 깜 놀라게 될 것입니다.
1. 위치, 운영시간 및 주차정보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1길 7-10
- Everyday 10:00~21:00
- 1층 입구 (바닷가 앞 ) 공용주차장
- 2층 후문 칠암사계 전용 주차장
2. 추천메뉴
다양한 알록달록한 빵으로 일단 눈이 즐겁습니다.
칠암사계만이 가진 특별한 빵들로 흥분됩니다.
- 얼그레이 마들렌
- 레몬 마들렌
- 어니언 베이글
- 칠암돌만주
- 감자커틀렛
- 퀴니아망
- 타르트
3. 하이라이트 소금빵 & 무제한 살 수 있는 방법
소금빵 나오는 시간이 있어요.
운이 좋다면
빵나오는 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매 가능하세요.
빵 나오는 시간에
1층으로 내려가 확인해보세요.
1인 2세트 구매 가능
그러나!!!
이흥룡 제과점은 문현직영점에 가면
대기없이, 갯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
단, 소금빵외에
직영점과 칠암사계의 빵의 종류가 달라요.
4. 커피와 음료
커피의 평은 조금 갈리는 듯 해요.
스벅의 다크한 타입을 좋아하는 저는
맛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미식가는 아니고
커피맛이 없으면 화는 나요.ㅋ
외지에 나가서 커피가 입맛에 맞기가 어렵더라고요.
5. 재방문
부산 해운대로 들어가는 길에 한번 방문하고
해운대에서 나올때 현지 언니분들을 모시고 재방문했어요!!!
빵값으로 50,000원 써 보기는 처음이에요.
빵을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6. 변대용 작가님의 건축학
일반 건물은 아닌듯 싶네요.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신기해요.
여기에는 뭐가 있을까?
저기에는 뭐지?
- 1층 오션뷰, 정원, 가든하우스, 주문하는 곳
- 2층 오션뷰, 사계가든, 아트샵
- 3층 루프탑
- 심지어 화장실도 포토존
6. 칠암사계 단점
- 평일에도 만석, 주말은 앉을 자리가 없을지도>> 오픈런이나 다소 늦은 오후 방문 추천
- 다소 일하시는 분들 대응이 딱딱한 느낌. 불친절하지는 않아도 크게 친철하지도 않아요.
7. 마무리
- 빵순이라면 강력추천 (소금빵뿐만 아니라 맛있는 빵 많아요)
- 음료는 호불호 갈려요. (다크타입의 커피 좋아한다면 추천)
- 가격은 비싼 편( 이 정도 빵과 건물이면 기꺼이 지불하겠어요.)
- 자리가 없을 수 도 있어요. 적절한 시간에 가세요.
- 소금빵은 이흥용 제과점에서도 구매 가능하세요. (그 외에 빵들은 칠암사계와 다소 달라요)
8. 칠암사계 주변 먹거리
저희는 칠암사계에서 빵과 음료를 마시고
연화리로 점심 먹으러 갑니다.
이곳에서의 해산물 또한 대박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또 먹으러 가 봅시다~!
9. 기장 연화리 해녀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 Operating Hours: 9:00~18:00 ( Wednesdays Off)
- 가게마다 해산물 가지수 조금 달라요.
- 저희는 미진이할매~!!
- 무조건 해물 모듬 주문
- 추가주문은 전복죽 (죽 포장가능)
- 개불, 해삼, 낙지, 멍게, 조개, 뿔소라, 새우, 홍합 ( 그나마 다른 가게보다 해산물 가짓수 많았어요)
- 대자 주문시 더 다양한 해산물
주변가게를 한번 둘러 봤는데 다들~~ 사람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바닷가를 바라보며 낮술 먹으면 꿀맛~!
홍삼, 성게, 성게전복죽도 가능~!
- 공용화장실 이용
- 카드 X, 계좌이체, 현금 O
제주도에 다녀온 오빠는
지인들과 조개구이 먹으면서 오빠는
연화리에서 먹은 사진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자랑합니다.
그런적이 없는 사람이~! 정말~! 연화리가 맘에 들었나 봅니다.
taw tow슬리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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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