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를 구매하면 결국 전부 먹지 못해 반 이상은 버리게 되죠. 이번 포스팅은 기능성 보관 용기 하나를 추천해 드릴게요. 야채, 채소, 과일, 빵, 육류, 생선을 훨씬 더 오래도록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데비 마이어는 무조건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있어 상황과 개인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만족할만한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데비 마이어
2004년도 출시한 이래로 15억 개를 판매기록하며 한국에는 2017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예전 비슷한 상품을 구매해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지인 소개로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생활비 절약, 쓰레기 줄이기, 신선한 채소로 건강해질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다양한 용량 형태로 제약이 없는 제품입니다.
재미난 것은 우주에서 그린백에 담긴 과일, 야채를 섭취한 후 좋아서 후기를 NASA 홈페이지에 공유될 정도로 우주인과 과학자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수명 연장을 해주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야채, 과일이 숙성, 시들어지면서 에틸렌가스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를 제거해 원래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물기 제거에만 신경 써 주면 더 오래도록 보관 가능합니다.
데비 마이어 제품
- 데비마이어 그린백: 2L, 4L, 6L의 대량 식자재 보관, 식물이나 꽃꽂이 보관도 가능, 세척 후 8~10회 재사용 친환경제품
- 데비 마이어 그린박스: 473ml, 709, 946, 1800 투명용기로 색과 냄새 배임이 없는 용기로 한국인의 국물 반찬에 탁월하며 전자레인지 2분이내, 식기세척기 이용도 가능하세요.
- 데비 마이어 그린박스 홈콜렉션: 원형 270ml,480,960,1400,2100 반찬통 532ml, 946ml,1400,4500, 5600 원형칸막이용기 946ml, 사각칸막이용기 1900 불투명용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데비마이어 제품을 카메라 촬영하는 따님을 두신 지인은 이미 이 제품을 알고 사용하고 계셨어요. 김치가 숙성이 안된다며 칭찬이 자자 하더라고요. 신 김치를 싫어한다면 구매이유가 되겠죠?
그린백은 양파, 파, 사과 등 대량 구매를 해서 보관하기에 좋고 그린박스는 용기 크기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사각 칸막이 용기를 구매해 식단 준비할 때 사용해 볼까 싶어요.
데비마이어 사용방법:
- 물기 제거: 보관 시 물기가 생길 경우 다른 건조한 용기로 바꿔주거나 닦아주기
- 흙과 같은 이물질 제거: 세척 후 건조시키거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없애고 난 후 키친타월 빼서 보관하기
- 한 용기에 한 가지 농산물을 따로 분리 보관: 각각이 가스 방출량이 상이해서 별로임
데비 마이어 할인 혜택
- 데비 마이어 회원 가입 시 3천 원 할인
- 생일 쿠폰 5천 원 할인
- 즉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
보관용기 이외에도 주방 수세미인 스펀지와 케이크 자를 때에 용이한 커터칼도 출시되어 있어요. 커터칼은 독특함으로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이왕이면 싱싱할 때 보관을 시작하면 효율성이 좋아지고 야채 이외에도 육류, 생선도 5일까지 보관 가능하세요. 빵, 꽃, 식물에 그린백을 뒤집어서 보관하면 예쁜 꽃과 식물도 오래 볼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상품 둘러보세요. 만족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