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빌라, 소형 오피스텔, 아파텔은 어떤 연령층이 누가 투자하면 좋을까요?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부읽남의 도서를 읽고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임대수익 (for the old)
월세라는 임대수익은 연세가 어느 정도 있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금액이 생활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월세를 받기위해 상가와 오피스텔을 추천합니다.
상가 : 초보 비추, 많은 투자금 & 주택규제 피하고자 할 때, 땅값 상승 기대
상가에서 월세를 받으려면 임차인의 입장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임차인의 매출이 현금흐름으로 생기기때문입니다. 월세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매출의 10%가 월세로 적정금액! 예를 들어, 50만 원의 월세 현금흐름을 원한다면 임차인은 5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거죠. 500을 벌기 위해서 이 상가를 매입하고 어떤 업종이 적합한지 고려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사는 것보다 향후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신축상가보다는 3~4년정도 시간이 지나 상권이 이미 형성되어 안정적인 장소를 추천드려요.
소형 오피스텔: 저위험 저수익 투자처로 공실 小, 난이도 小, 월세수익 小
입지가 좋다면 오피스텔의 입주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죠? 저의 올해 목표가 월 30의 수익 흐름을 만들고자 하는데 3월부터 본격적인 임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세차익 (for the young)
장기간 시간이 지나서 호재로 대박이 날수 있는 빌라와 아파텔을 젊은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아파텔: 아파트만큼 가격상승 기대는 어려움 & 아파트의 대안으로 가족과 신혼부부에게 인기多, 공실小
만약 어느 동네의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중이라 매수가 부담스러워 아파텔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와 덩달아 같은 폭으로 가격상승을 하지는 않습니다.
빌라: 가장 비인기 & 재개발 기대 (10~20년의 시간 레버리지 이용하면 대박가능성)
주변 대단지와 인프라 공유 가능한지 확인해 봅니다. 여러 노후 빌라들의 밀집지역에 있으면 향후 재개발가능성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고 재건축, 재개발을 접하게 되더라도 실제 수익 플러스보다는 손실을 볼 우려도 있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경매나 경매로 저렴하게 구매하기를 추천하며 신축빌라보다 2년정도 시간이 지나 시세가 안정적으로 확인가능할 때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매도가 쉽지 않다는 점도 장기 투자처로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매수업을 들은지 3개월 정도 지났어요. 경매물건으로 상가, 빌라, 토지, 오프스텔 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와요. 제 경매 공부가 맞물려 시기적절하게 부읽남의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실전 편'을 읽어 부동산 시장의 큰 숲을 보게 해 주는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읽어보세요. 부동산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실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