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해야 하는 투자공부에 부동산 경매를 접하게 됩니다. 바겐세일처럼 부동산(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땅)을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타인의 피와 눈물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경매! 처음 하는 경매 공부를 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지인의 소개가 기회 되어 보라학당의 오프라인 강의, 클래스 101의 온라인 강의, 부읽남의 도서를 접하게 됨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경매 용어정리
- 감정가: 감정평가사의 부동산 경매 기준 가격
- 최저 입찰가: 정해진 가격(최저입찰가) 미만으로 입찰이 되면 무효, 유찰이 되고 매수자가 없어 재경매! 통상 최저입찰가의 70~80%
- 입찰 보증금: 계약금으로 최저입찰가의 10% (현금이 아니 수표 준비 추천), 낙찰일로 6일안에 나머지 잔금 완납
- 경락잔금대출:낙찰이 되면 금액의 90%는 제 2금융권의 일반 담·대 보다 많은 금액으로 가능 (교수님은 현, 금리 높다고 두려워 말라고 하셨어요)
- 근저당: 채권의 담보로 저당권(채권자가 우선 변제 받을 권리) 미리 설정
- 유치권: 돈을 받을때까지 담보를 맡아둘 권리
- 감리=감독
시세 6천만원 오피스텔이 경매물건으로 나와 5900에 낙찰, 5300 대출(기타 비용 130)을 들여 임차인을 들여 보증금 1000을 받고 월세에서 대출이자를 뺀 매달 15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합니다.
부동산에서 레버리지가 중요! 대출레버리지, 전세레버리지, 시간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여 재테크 투자 성공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경매 강의
저는 클래스 101의 강의를 연간 구독중입니다. 다양한 재테크 강의를 19만 원에 수강 중이며 다양한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림, 공예, 요리, 베이킹, 운동, 사진, 금융, 창업, 부업, 컴퓨터, 외국어 등등의 취향과 미래에 맞게 선택, 집중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는 부동산업에 있는 지인 덕에 1주일에 1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경매물건 무엇이 나왔는지, 얼마에 낙찰받았는지, 활용도는 어떤 것이 좋을지에 대해 얼굴 보며 논의하는데 저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실제 임장을 함께 가서 투자를 하기도 하고 여행 삼아 맛집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요즘은 당진, 서산, 아산, 청주 호재가 많다고 하니 주변에 강의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경매 도서
김유라님의 도서를 시작으로 너나위, 부읽남 등의 도서를 읽습니다. 독서를 하다 보면 그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몇 번씩 반복해서 정독하곤 합니다.
돈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거나 남들이 꺼리는 일을 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과 돈에 대한 자유를 위해 투자 공부합니다. 내가 원하는 일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말이죠. 이 글을 읽으시며 아이디어가 떠올라 대박 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