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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숙소 추천) 낭만포차 근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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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은 부족함 없이 호캉스가 가능합니다. 호텔에서 여수 낭만 포차 거리까지 도보 30분이면 도착합니다. 레스토랑, 와인 스토어, 홀덤 펍, 바디프랜드 마사지존, 인피니티 풀장, 산책로, 요트투어까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서 여수 여행 일정이 꽉 찹니다. 2년 전에 어머님과 유탑 마리나 호텔 방문 후 이번에는 남자 친구와 재방문으로 호텔 부대시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호캉스 레스토랑 (1층)

'여수 야시장'이라는 상호로 17시부터 1시까지 운영하며 1층에 있어 로비에서 바로 보여요. 룸서비스도 가능하세요. 무엇보다도 1,2만원대의 적당한 가격에 맛도 좋아 만족도가 높아요. 식사후 산책하고 돌아오니 빈자리 찾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 많아요.

 

 

인기메뉴: 유탑 후라이드 치킨, 여수 돌문어 짬뽕

 

디오니 와인 스토어 (2층)

 

와인을 좋아하는 저희 커플은 여수 야시장에서 식사와 함께 와인을 주문하려다가 2층 와인샵이 있다는 사실을 접했어요. 게다가 와인을 구매해 와서 1층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신나 2층으로 향해 봅니다. 너~무 좋아요. 적당한 가격대에 추천해 주신 미국산 쇼비용 와인을 구매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식단 중임에도 불구하고 가득 2잔이나 마셨네요. 이를 어째?!!!!


와인샵은 월, 화에 휴무예요. 14시에서 23시까지 운영 중이니 시간 맞춰 방문해보세요.

홀덤 펍

홀덤은 좋아하는 오빠는 그냥 지나칠 리가 없죠. 홀덤 펍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모이지 못해 경기가 진행되지는 못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날의 홀덤 펍을 찾아 게임 진행 문의해보세요. 2층 17시~24시까지 운영합니다.

바디프랜드 존

홀덤 펍 옆에 바디프랜드 안마기 있어요. 2층 라운지에서 마사지받으세요.

가장 인기 있는 편의시설은 CU였어요. 24시간이니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하세요. 오전 8시 오픈하는 탐앤탐스와 카페 네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조식

저희 커플은 저녁에 술 한잔을 좋아해서 조식을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지하 1층 '더 웨이븐'에서 주말 6시 30분~마지막 입장 9시까지 이용이며 14세 이상 2만 7천 원이에요.

오션 인피니티 풀장(지상 3층)

키오스로 예약시 할인받을수 있어요. 할인 정보 보고 가세요.

  • 1부 15시~18시 30분 전연령, 1만 원~1만 5천 원(키오스할인 1만4천원)
  • 2부 19시~22시 30분 성인전용 2만 원 (키오스크할인 1만 8천 원) 1만 원 추가 시 와인 무제한

음료 1잔, 아쿠아마스크 제공되며 수용복, 래시가드 필수 착용이며 수영모는 권장입니다. 1,2부 이용 모두를 원할 경우 15000원에 5000추가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어요. DJ와 함께 하는 버블 파티 즐겨보세요.

산책로

  • 24층 루프탑 전망대 18시~22시 운영
  • 후문 야외 1층 미러볼 가든 17시~2시 운영

무료 주간 요트 투어 예약

  • 30분 코스 호텔에서 오동도 왕복
  • 9시 40분, 10시 20분, 11시, 11시 40분, 기타 등등 이용 가능 시간대가 많으며 시간 변동이 있으므로 확인 필요
  • 1인 2만 5천 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저희는 추운 겨울이고 1인만 무료라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야간 요트투어는 80분 코스로 오동도, 해상 케이블카, 거북선대교, 포차 거리, 하멜등대, 장군도, 돌산대교를 돌아오는 코스로 4만 4천 원입니다. 이용 문의는 호텔 1층에 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2022.03.31 - [여행] - 이색 여행 추천 ) 럭셔리 요트투어 이용시간대 추천과 인생 샷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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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ngsung.tistory.com

 

유탑 호텔의 단점

엘리베이터! 체크인하고 처음 방문이라면 엘레베이터 3~4개를 기다리실 거에요. 그러나 창가쪽으로 더 다가가 보세요. 엘레베이터 2대가 더 있어요. 저는 기다리면서 직원용도 발견해서 타고 싶었으나 계단으로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전 객실 오션뷰로 일출 시간에 맞추면 방안에서도 볼 수 있어요. 1월1일 일출여행 호텔로도 손색이 없어요. 꼭 동해에서 일출이 아니어도 된다면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