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핑하고 도는 어지러움으로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을 느끼나요? 현기증의 대다수는 빈혈 이외에도 이석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20~30초에서 길게는 1분가량 앞이 보이지 않는 이석증은 균형을 담당하는 귀 내부에 전정기관의 문제입니다. 본 포스팅에서 이석증이란 무엇이고, 원인, 병원 추천, 자가치료법의 운동과 음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증상
우리의 건강한 신체는 평형기관인 반고리관과 그 주변에 있는 이석의 적절한 위치에 의해 유지됩니다. 이석은 칼슘의 작은 덩어리로 이를 통해 뇌에 신호를 보내고 균형, 평형, 회전감각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불명확한 이유로 이석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본래의 자리를 벗어나게 되고 평형기관인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지러움을 동반한 속울렁거림, 메스끄러움, 구토, 만성 두통, 편두통, 기절까지 이르게 됩니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보통의 일이 아니게 되죠.
머리의 특정 방향으로 돌리거나 젖힐때 현기증이 특히 두드러지기도 하고 자세를 바꿀 때마다 세상이 핑글 도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석증의 더 두드러지는 특징은 눈동자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심하게 떨리고 흔들거리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의 후유증으로 회전성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큰 병으로 커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석증 원인
정확한 이유를 아직 밝혀내지 못합니다. 이럴 때 당연히 뽑는 원인은 과도한 신체, 정신적 활동으로 인한 피로감, 스트레스, 면연력 저하가 있죠. 또는 40~50대 중년의 여성들이 발병률이 높아 노화를 원인으로 봅니다. 이석은 칼슘 덩어리고 갱년기가 되면 뼈와 칼슘의 연관성인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는 사실과도 일치합니다.
이석증 병원
이석을 본 위치로 다시 들어가도록 이동시키는 치료를 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요법, 약물치료, 주사, 수액을 통해 치료합니다. 대구에서는 오희종선생님이 유명합니다. 대리접수가 성행할 정도의 인기로 많고 유능하십니다. 한 논문 발표로 Neurology 의학지에 실리기도 하셨는데 전국에서 와서 접수만 하는데에 한 밤중 병원 앞은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이석, 이명, 난청, 두통, 어지럼증에 대해 진료하는 신경외과로 초진을 원할 경우, 그 전날 밤 9시부터 대기하기도 해요. 병원 도착 후, 이름을 벽면에 있는 대기 명단에 적는데 병원측에서 수시로 호명하여 체크하고 30분 이상 대답이 없으면 이름을 지워버린다고 합니다. 이름만 적고 그냥 가면 접수가 되지 않아 1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접수 대행을 하거나 대기실 한켠에서 쪽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오전 7시가 되면 간호사가 접수를 받고 댁으로 돌아갔다가 진료시간에 맞춰 다시 병원으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평일 20명 선착순이며 주차장도 4대가량 가능, 재진료시에는 예약이 되지만 두 달이 지나면 다시 접수를 해야하지만 의사선생님이 유쾌하고 긍정적인 분으로 효과를 본 분들이 많아 저명합니다. 꼭 가라는 추천은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알려드려봅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만약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머리의 특정 움직임에 어지러움이 있다면 순환계에 문제가 있다고도 봅니다. 자세를 바르게 맞춰주는 추나요법도 고려해 보세요. 실제로 과로시, 삐뚤어진 몸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으며 저는 병원에서 받는 것보다 황금손 피부건강을 추천드려요. 정말 잘 하세요.
이석은 칼슘대사의 문제라고 했죠. 칼슘하면 비타민D, 마그네슘이 3종 세트처럼 따라 다니는 데요. 우선, 건강한 식단으로 연어, 고등와 같은 생선, 현미, 잡곡, 버섯, 우유, 치즈, 계란, 야채 중 특히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가 어지러움에 이롭습니다. 비타민 D 보충 요법으로 30분 이상의 자외선을 쬐며 야외 산책을 하거나 자세 교정을 위한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석증은 재발의 위험도 있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단, 심신 단련, 휴식가 최선의 예방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의 행복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기에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