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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이 세계 곳곳에서 동시 발생하여 위험할 수 있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사율이 낮고 신체접촉으로 옮는다는 원숭이 두창은
코로나만큼 우리에게 전염병의 압력감을 줄까요?
아니길 바랍니다.
예전에 알려진 두창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띄기는 합니다.
1. 원숭이 두창 Monkey pox
- 천연두와 비슷
- 중서부 아프리카 풍토병
- 바이러스성 질환
두창 (POX) 란?
발열, 수포, 능포성의 병적인 피부 변화의 특징을 지니는 급성 질환
두창 바이러스의 사망률은 높은편
79년 이래로 사란진 질병으로 선언되었다.
그러나, 두창 바이러스가 생물 테러무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두창의 원인?
기침 등에 의해 감염 가능성
밀폐된 공간에 공기중으로 전파될 가능성
두창의 증상
고열, 오한, 두통, 허리통증, 복통, 의식의 변화
특유의 붉은 반점모양의 피부발진이 퍼져 수포로 바뀌고 고름으로 변화
8~9일 경 딱지가 생기고 회복하면서 곰보라고 불리는 흉터가 남는다.
2. 원숭이 두창 위험성
- 동시다발 발생이 처음 (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확산 우려)
- 현, 유럽, 북미, 중동 확산 중
- 현, 중위험단계
- 긴 잠복기 (감염후, 5~21일)
이번 기회로 코로나처럼 확산이 되면 인간병원체로 자리 매김할 가능성
3. 원숭이 두창 위험대상
- 비말이 아닌 피부, 점막 근접 접촉으로 동성 성관계 남성들 사이에 전염성↑
- 79년대 이래, 두창 백신 접종이 멈춰 20~40대 젊은이들 면역력이 없는 상태
4. 원숭이 두창 예방
- 백신 "진네오스" (85% 예방효과)
- 감염자와 접촉후 4일 이내 접종시, 감염예방 가능
- 28일 간격 1,2차 접종
- 국내 백신 보유중
- 그러나, 특수바늘이 필요! 접종시 오히려 감염 가능성
5. 확진자가 된다면...
격리 병상 의무화
이제 막~ 자유를 얻었는데
2년동안 해온 사회적 거리두기 따윈 하지 않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