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배워야합니다.
화법에 따라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라는 오해를 가질때가 있죠?
나를 잘 표현하는 법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말은 내 마음의 씨앗
말을 그냥 막~ 뿌리지 말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심으라고 알려주시는
박동주 선생님
말을 현명하게 하고
옷을 예쁘게 입고
마음 공부
언어폭행에 대해 생각하던 찰라
너무 값진 강의를 마주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1.말그릇
- 방법탐색 : 우리 방법을 찾아보자!
- 긍정적 재평가 : 다 이유가 있겠지!
- 긍정적 재조정: 이만한게 어디야? 천만다행이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감정소비 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습니다.
지나간 일에 후회하고 탓하지 않습니다.
이미 사고가 난 것을 생각해 봐야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2.마음구조
- 욕구: 잘 참고 인내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합니다.
- 생각: 저 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 그랬구나~! 상대의 말에 큰 반응을 보입니다. 고개 끄덕여 공감해주기
- 감정
인간의 마음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을 위한다면 내 욕구는 잠시 뒤로 하는 것이 나를 위한 길입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타인을 반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정은?
3. 내 감정의 원인은 나때문이다.
- 자극>> 공간>>반응
- 코로나>>면역력>>양성,음성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바이러스(자극)이 나에게 들어와 내 면역력(공간)에 따라 반응(양성, 음성)의 차이를 보입니다.
몸의 건강처럼 마음가짐 역시,
자극이 들어와 어떤 공간을 거쳐 감정의 반응을 보이게 되는 데
마음의 면역력은 나의 관리에 의해 차이를 보입니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감정의 결과는
상대와 함께 있었던 그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으로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달라집니다.
그러면 내 마음의 면역력, 마음 건강은 어떻게 챙길까요?
4. 뇌 성형
- 45일간 3개를 1분씩 감사합니다.
우리는 타고나기를 자연, 짐승의 공격을 받았던 환경이라 본능적으로 부정적이고 의심하는 태생입니다.
현대에도 가정환경에 의해 늘 불안하고 경계하는 부정을 우선시로 하여 태어납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스로 컨트롤하면서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나의 마음을 예쁘게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기~! 감사할 요소 한가지를 찾아 1분동안 말하고 생각합니다.
총 3가지 요소X45일간 감사하면
사사로운 것에도 감사하게 된다고 하네요.
5. 대화의 4가지 과정
- 발신
- 코드
- 해독
- 수신
대화를 꺼내면 메세지가 내 입에서 발신이 되고
나의 외모, 복장, 표정, 목소리, 체스쳐, 메세지 내용이 코드화 하여
상대에게 그대의 방식대로 해독, 수신되는 과정을 거쳐 전달됩니다.
당연히 못 알아듣습니다!
대화는 쌍방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원하는 대로 내 얘기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이때, 목소리는 전달력의 38%를 차지할 만큼 크게 작용하는데요.
입을 크게 벌려 온몸으로 말하여 나를 잘 전달하라고 합니다.
입술과 치아를 최대로 벌려서 이야기 하라고 하는데요.
아침마다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긔~하 까지 큰 소리로 큰입으로 매일 연습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6. 백지 경청
- 칭찬
- 신뢰
- 존중
들어줄 때 나의 견해를 빼고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보니 뻔하네" "내 손바닥위에 너 있다" "옛날에 저번에 너가.."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장 잘 아는 가족끼리 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내 경험과 해석이 들어가다 보니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끄덕여주며 잘 들어주니
나에게도 말할 기회가 생기고
내 메세지가 상대에게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의견을 말하기 위해 상대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표현해 버리는 방법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낭비입니다.
7. 이런 사람은 피하세요!
- 자기과시: 과거의 자기자랑, 자식 신랑자랑하는 사람은 오히려 더 높이 존중해주라.
- 뒷담화: 그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공범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갈께요.
- 당황스러운 질문: 신상, 사생활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금물, 요즘은 시집 안 간 사람이 많다.
- 깍아내리는 말 : 내가 뭘 알아? Nope
내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내가 좋은 의도로 접근한것이 중요지 않습니다.
늘 관심있게 상대를 바라보고 있다가
그대의 기분 상태에 따라 대화를 시작하며
상대가 어떻게 들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들어주는 그대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소중합니다.
2022 달성여성 아카데미
달서구 여성들을 위한 숨겨진 나를 만나는 시간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말그릇 키우기'
박동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요약 정리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