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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플라자, 아눅 앞산, 앞산 스타벅스, 핸즈커피를 다녀오셨다면 "더크" 추천드려요. 저렴한 가성비, 친절한 사장님, 커피와 디저트 맛집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만족하실거에요. 지금부터 더크 소개해 드릴게요.
대구 앞산 카페
- 12시~22시 화요일 휴무
- 원두 선택 가능: 고소한 맛 vs 산미 예가체프
- 가성비: 저렴한 가격
- 친절한 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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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 동반 가능
- 주차장 無 (가게 앞 두 대 가능)
고소한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어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단골집은 당연해요. 시크니처 라떼가 대표메뉴에요. 시나몬과 크림을 넣은 라떼가 부각되지만 저는 다른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카페 디저트 추천
- 커스터드 퀸 아망 : 커스터드 크림과 페스츄리,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조합
커스터드 퀸 아망에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함께 드셔보세요. 겹겹이 쌓인 빵에 쫀득한 아이스크림을 안 맛있다고 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찐 맛! 강력추천! 안 달아서 좋아요.
인테리어
- 우드의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
- 조용한 골목길 카페
- 여유로운 음악
- 벽에 걸린 포스터는 주인장이 그린 그림들
- 조용한 시간대에 방문 추천
좌석이 딱딱해서 다소 불편하기도 해요. 사람이 많은 어느날 가니 너무 북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조용한 시간대가 더 만족스러웠어요. 주말보다는 평일방문추천이요.
Durk
멍청한 일에 자기만족을 느끼다
이 곳은 제임슨 하이볼을 판매하기도 해요. 봄날이 되면 저녁에 사랑하는 연인과 야외 바에서 한잔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날 남친은 안지랑곱창가서 낮술하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