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이로운 음식인 미역의 효능, 부작용, 미역으로 해 먹을 요리, 궁합이 맞는 식재료, 미역국수 출시로 다양하게 건강식단을 구성하도록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생일과 산후조리시 반드시 밥상에 올라와 당연시 먹었던 미역. 우리나라 전역에 그리고 연중 계속해서 자라나는 시간, 장소 불문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 특히나 겨울에서 봄까지의 미역의 질이 우수합니다. 수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잘 생육하지 못해서 인데요. 이른 봄이 되면 포항에 미역을 따러간다는 지인들의 말이 이해가 가요. 날이 따뜻해지면 미역이 녹는다고 하더라고요.
색이 짙고 두껍고 탱탱한 탄력이 있는 미역이 좋은데 산모 미역은 완도와 기장이 특히나 유명하고 남다릅니다. 오뚜기 미역을 구매해서 드시지 마시고 질 좋은 미역 구매해서 드심을 추천드립니다. 미역은 특히나 여자들에게 이로운 점이 많은데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미역 효능
- 산모 음식: 출산하기 전 후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출산 후, 산모의 자궁수축을 돕고 출혈을 멈추는 회복 기능이 있습니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도와 자칫 비만이 될 수 있는 어머님들의 몸매를 지켜줍니다.
- 빈혈 예방: 생리하는 여성분들에게 철분과 엽산 성분은 어지러움을 예방해 줍니다.
- 다이어트 식품: 100g 11kcal로 저열량, 저지방 음식으로 포만감을 주고 비만 예방에 좋습니다.
- 식이섬유 풍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없애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 디톡스: 나트륨 배출에 이롭습니다. 칼륨은 체내의 중금숙, 독소, 미세먼지,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 뼈 강화: 칼슘과 칼륨은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 영양소로 중년의 여성들에게 유익합니다.
- 당뇨병 예방: 당분 흡수의 속도를 낮춰줘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 탈모예방: 미역의 요오드 성분은 모발건강을 지켜주며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합니다.
- 노화억제: 베타카로빈의 황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지연시켜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도 미역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놀라 보게 살을 빼서 다른 사람의 얼굴이 되었던 적이 있었죠? 그러나, 너무 과다한 섭취는 금물입니다.
미역 부작용
- 갑상선 기능 이상 :과다 섭취 시 몸속에 요오드 성분이 증가합니다.
- 설사 유발: 미역은 차가운 음식으로 몸이 냉하신 분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질병의 경우가 아니고서야 과다한 섭취에 유의한다면 미역은 우리에게 상당히 이로워 누군가의 생일, 내 생일에 감사히 먹으면 됩니다. 어떻게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까요?
미역 요리
- 미역국 : 으뜸은 미역국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소고기, 홍합, 조개살, 생선을 넣어 끓여 먹되, 특히나 황태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황태 미역국을 추천드립니다. 쌀뜨물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압력솥에 끓여 드셔 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 생미역 :개인적으로 갈치속젓을 매꼽하게 양념하여 쌈으로 먹는 것을 즐깁니다. 나트륨 함량이 다소 올라가겠지만 잃은 입맛을 살려주는 맛있으면 0kcal에요.
- 미역 오이냉국 : 백종원 선생님의 황금 레시피는 6416으로 물 600ml, 설탕 4T, 소금 1T, 식초 6T 기억해주세요.
- 미역줄기 볶음 : 각종 야채와 볶아 곁들여 먹으면 영양소가 더욱더 풍부해집니다.
- 미역초무침
혹시 미역귀 아세요? 미역의 끝자락에 동그란 머리 부분이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나 점액질 성분이 풍부하여 장과 위에 좋은데 남다른 씹는 식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미역과 궁합이 맞는 음식
- 두부와 궁합이 좋습니다. 미역국에 두부를 토핑으로 올려 드셔도 좋고 미역과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두부를 넣어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두부를 갈아 콩국수로도 드셔 보세요.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 대파와는 상극입니다. 함께 드시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피해 주세요.
박나래 씨가 미역국수를 선보이며 더 대중화가 되었죠. 실제 먹어보니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간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미역국수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미역국수
초장과 고추냉이 소바의 기본양념이 함께 상품으로 제공되어 나오지만 또 다른 레시피도 공유해 볼게요. 초장에는 당분이 많아 혈당조절이 안되고 가공된 양념보다는 좀 더 건강하게 먹어보아요.
- 미역 두부 콩국수: 두부, 우유, 땅콩잼, 견과류로 고소함을 더하고 소금 간을 해서 열량 낮은 미역국수와 함께 드세요. 좀 전 미역과 두부의 조합이 좋다고 했죠. 허기가 진다면 MCT 오일을 추가하여 콩국을 만들어 드세요.
- 냉파스타 샐러드: 각종 야채와 국수를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에 버무려 드세요. 밍밍하다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단백질을 함유한 소고기, 닭고기, 연어, 참치 등을 토핑으로 선택하여 탄,단,지의 균형 잡힌 식사에 도전하세요.
미역국수가 없다면 두부면이나 곤약면으로 대체하세요.
출산을 하고 건강회복으로위해 미역국을 챙겨먹지요. 그러나 자식을 기르시다보면 본인 몸은 뒷전이 되죠. 아마 아이의 생일날에 미역국을 끓여 먹는 풍습을 만들어 어머니도 자연스레 건강한 미역국을 드시게 한 것은 아닐까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