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플레이션 7%을 잡으려는 연준 노력으로 긴축정책, 그로 인한 금융시장, 자산가치 폭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올해 2022 주식시장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준의 QT 시작 시점, 속도, 강도에 따라 대비책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준의 행보 예상>>
- 굿바이 QE▶테이퍼링▶금리인상▶QT(연말)
- 1월 금리 동결
- 3월 테이퍼링 종료
- 3월 금리인상가능성 大=기술주,성장주 하락
<<투자 포인트>>
- 주식은 싸게 살 국면이 옵니다. 1~3월까지 매수할 구간은 아닙니다.
- 주식시장 진입자라면 지금부터 조금씩 매수해도 되고 나중에 더 떨어지고 왕창 사들여도 된다.
- 그러나 더 떨어진다. 2분기까지 내려간다. 기다려라
- 3~6월 컨센서스가 바뀔 때 사라. 컨센서스가 언제 바뀌느냐가 가장 중요
- 연준의 매파의 모습이 누그러진다면 긴축의 형태에 따라 2분기쯤 갑작스런 반등 가능성 있다.
- 완전 단기 투자(여행주)
- 1,2분기 환율변동성 大
이 모든것은 연준의 물가잡기정책(인플레이션)에 따라 테이퍼링, 금리인상, QT의 강도에 따른 예측입니다. 따라서 연준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사야합니다.
미국의 달러가치 하락 가능성, 장단기 금리차 축소, 미국 경기 둔화 신호, GDP 하락, 임금 문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으로 고용안정, 물가안정, 금융안정에 신경 쓸 것입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11월에 있을 선거 때문에 물가에 더욱 신경 쓸것으로 보입니다.
물가를 가장 먼저 잡고 경기를 잡을 것입니다.
그러나, QT가 발동을 하면 처음에는 혼동이 올 수 있으나 시중금리를 덜 올리거나 인상 속도가 줄 수도 있습니다.
<<1월 FOMC에서 발표>>
최대고용과 물가안정을 위해 매파의 모습을 드러냈고
- 3월 금리 인상 공식화
- 6~7월 양적긴축(QT) significantly 가능성
- 매파적(통화 긴축)
지난 2015.12. 0.25% 금리 상승>>2016.12 1번>>2017 3번 >>2018 4번 금리 상승>>2019.01 다시 금리 인하했던 적이 있습니다.
긴축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다.
최종의 금리는 2.5%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무색할 수 있으니
연준의 발표를 구독해서 그 행보에 우리는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할 듯합니다.
저는... 실제 애플, 아마존, QQQ, SPY의 기술주를 많이 매수한 상태인데
계속 가져가야 할까요?
아님 하락을 지켜보고 있다가 장기전으로 더 올랄을 때 팔아야 할까요?
아직은 2% 수익이 난 상태인데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용어 정리>>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불황+ 물가상승 (경제 불황기에는 물가가 하락, 호황기에 물가상승이 일반적)
테이퍼링이란? 점점 가늘어지다. 통화 유동성 확대를 위해 시행하던 양적 완화(자산매입) 조치를 점진적으로 축소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정부의 국채나 금융자산 매입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양적온화정책(QE)을 점차 축소하는 것, 사는 것을 줄이는 것
양적 축소(QT)? 대차대조표 축소. 자산 매도
신사임당.
아직 주식 올인하지 마라. 더 큰 기회가 온다.
빈센트 두물머리 이코노미스트의 영상을 보며...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