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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급똥 설사 방귀 자주 하는 이유&해결책! 병원에서는 별 이상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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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그런적이 없는데
외출을 하면 설사로 인해 화장실을 급하게 찾아야 하는 남자친구!
고속도로위에서 갑자기 속도를 150 이상내며 화장실로 향해야하는 위험함!


그리고 잦은 방귀! 고약한 냄새!
병원에서 내시경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데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설사 원인

  • 과민성 장 증후군
  • 지방변
  •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1. 과민성 장 증후군

성격이 예민해서 바깥에서 변을 못보기도(저요)
하지만 때로는 설사의 형태로 표출이 되기도 합니다.
나쁜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겠죠?

2. 지방변

지방변은 막창, 곱창 먹은날~!
아~~~ 방탄커피 먹은 날은 그래서 화장실을 잘 가는구나~!


3.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

저는 예전 우유 알레르기가 있었고
여전히 크림소스 스파게티 먹은 날은 직방이에요. ㅜ


조금씩 이해가 되는 장건강~!
별 이상이 없다고 병원진단이 왔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위험할 수 있는 이 상황!
지방변과 유당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조심하면 된다고 하지만
과민성 장 증후군은 무엇이며, 이유, 해결책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

  • 방귀
  • 설사
  • 어깨 결림
  • 전신피로
  • 불면증


사실 저도 예민한 편이라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부풀어오르고
심하면 배를 움켜잡기도 하는데요.
장에 열이 많아 가스가 차는 체질이라 수분이 많은 오이, 수박, 옥수수수염차를 많이 마시라고 추천받은 적이 있어요.


여기서 잠시!!
그러면 방귀란 왜 생기고 냄새가 고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귀

음식과 함께 입을 통해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장 내용물(섭취한 음식)을 분해,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가스가
항문으로 방출되는 것

 

방귀 많이 나오는 이유

하루에 500~4000cc 까지 방귀가 생기는데
250~300은 방구로 배출
일부는 장벽 혈관에 흡수>>트름이나 호흡을 통해 배출
극히 일부는 간에 흡수>>소변으로 배출


몸안에 들어간 공기의 양에 의해 좌우되기 하는데,

  • 빨리 먹는 경우
  • 식후 바로 눕거나 자는 경우
  • 소화 안 되는 음식

여러가지 경우수가 있습니다.


방귀냄새 심한 이유

단백질이 많은 음식에 든 황 성분 때문 !
달걀, 고기, 우유,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일시적으로 고약해 질 가능성이 있어요.

막걸리에 계란말이 먹은 날의 방귀가 기억이 나네요.
코를 틀어 막은 적이 있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더 알아 보겠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 이유

 

  • 유전
  • 불안, 스트레스
  • 과음, 과식
  • 자극적인 음식
  • 불규칙적 식습관

심리적인 요인과 생활 식습관의 문제로 보입니다.

장에 좋은 생활 습관

 

  • 규칙적 식습관
  • 유산균이나 유당분해효소 1~2개월간 복용
  • 명상
  • 운동

 

장에 좋은 음식

설사가 멎지 않을 때 곶감드세요

  • 미지근한 물
  • 식이섬유 많은 녹색 채소, 과일
  • 비정제곡물, 통곡물
  • 고구마
  • 견과류
  • 생강
  • 매실

 

방귀는 자연 현상으로
좋다 나쁘다고 한쪽으로 취우쳐서 말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장에 좋은 음식이 방귀를 유발하기도 해요.

  • 고구마, 옥수수, 현미, 보리
  • 사과, 배, 자두
  • 양파,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한 시점에서
적당량 골고루 먹기가
이런면때문에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결론은,
장 건강을 위해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좋은 음식을 적당히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남자친구는 과민성 장 증후군 이유에
거의 모두 해당해요.
아침 거르고 점심 12시에 먹은 후,
저녁을 8~9시에 폭식 혹은 술을 마시니까요.
일로 인해 사람한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만성 피로에 불면증까지 있는 남친!!!


오늘 밤에도
필리핀에 사는 친구가
이제 귀국한다고 파티해주러 갔는데...
그것도 막!창!!!!!
친구와 약속이 없는 날에는
샐러드 식사로 건강을 챙겨줘야겠어요.



두서가 없지는 않았나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장건강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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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