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동 브런치
- 도심 속 힐링
- 다양한 포토존
- 인테리어굿
- 밤에는 주류도 가능
- 배민 가능
1. 위치 및 운영시간
- 대구 달서구 학산로 240 (삼일병원 근처)
- 11시 오픈 12시 마감(주말 10시30분 오픈)
- 연중무휴
- 주차장 무
2. 루프탑
총 3층으로 이뤄진 주택을 개조한 카페에요.
브런치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다일팔
아침 저녁으로 일하면 사장님은 언제 쉬려나요?
낡은 주택단지 속에 있다보니
대조효과로 카페가 더 예뻐보이기도 해요.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아요.
옥상에는 테이블 2군데와 해벅2개가 배치되어 있어요.
달 모양의 조명이 있어서 밤에 오면 포토존이 되요.
오르고 내리는 계단이 다소 가팔라요. 조심하세요.
3. 2층
2층으로 내려와 보니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특히나 저는 이 공간의 조명, 큰 창과의 조화가 가장 좋았어요.
창문이 활짝 오픈 되어 있어요.
코로나 시대에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겠어요.
마음에 드는 방 따로
실제 앉은 테이블 따로 ~!
건강을 위해 ^^
창문이 열여 있어도 사람이 많아서 별로라면
2층에 방 하나에 테이블 하나만 배치된 곳이 있어요.
창문도 있어요.
사랑하는 연인과 또는 친구와 오순도순 얘기해도
아무런 방해 없는 공간이에요.
아직도 2층이에요.
정말 넓죠?
주택이었을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를 상상하게 되는 넓이에요.
워낙에 넓어서 옆 테이블과 거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2층에는 테라스에 자리가 또 있어요.
핑크, 하늘, 초록, 화이트 조화의 인테리어가 여심을 사로 잡아요.
드디어 1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4. 1층
2층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1층!
같은 탁자와 의자를 사용하고 있으나
좀더 트인 느낌이에요.
예전 주택의 거실, 방을 트고 마당까지 있으니 시선이 탁~ 트여요.
창 밖을 바다보도록 좌석 배치
5. 1층 마당
1층 마당의 또 다른 포토존~!
봄날에 오기 좋아요.
애완견을 데리고 와도 되겠어요.
햇살과 바람 맞으며 대화하기 좋아요.
평일 12시에 도착했을 때 저희 밖에 없어서 조용히 보내다가 왔어요.
저녁에는 조명으로
이곳 다다18의 이쁨에 반해요.
조명에 마당에서 맥주한잔~!
포토존이 마당에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네요.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아요.
6. 메뉴
동네 카페 치고는
다소 비싼 느낌이에요.
생과일 쥬스가 6,500원??
다다 스페셜 브런치가 최고 인기가 많아요.
여성 2명이서도 드시기에
많은 양이고
한정판이에요. ^^
아침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다다18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까
예전 카르페 먹던 시절
밥먹으면 디저트 주던... 동성로의 카페가 생각나요.
정말 다양한 메뉴죠?
브런치, 식사, 음료, 디저트, 커피, 주류, 안주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수 있겠어요.
추천드립니다. 다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