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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백화점 내에 요즘 검색이 많이 되는 진가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치면식당에 토마토 탕면을 먹으러 진짜 많이 갔었는데
토마토는 익히면 영양가가 더 올라간다고 하죠?
짬뽕같기도 하고 파스타같기도 한 매콤한 따뜻하게 한 그릇 먹고나니 좋더라고요.
맛이 다소 변한 것 같아 요즘은 잘 안 가는데 치면식당's 토마토탕면도 함께 추천드려 봅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폴바셋을 등지고 벽따라 가다보면 왼쪽편에 있습니다.
일본면은 어떻까요?
맛집이 많은 반월당에서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요?
직원분이 와서 드시는 정도면
정말 맛집일까요?^^
주말 12시쯤에 갔지만 조용한 편이었어요.
요즘 코로나라서 거리에 차도 많이 없는 편이에요.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돈가스? 카레랑 같이 먹을래?
소면? 우동? 메밀면?
진짜 일본가서 우동먹고 싶따아~!
저희는 돈카츠 수제카레 덮밥과 삼시소면을 시켰습니다.
카레는 시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고 돈까스는 다소 양이 작아 보입니다.
삼시소면(온 우삼겹 소면, 냉소면, 온 유부 소면)은 온 우삼겹 소면이 제일 맛있었어요. 고기가 들어가서인지 좀 든든한 느낌이 들었어요.
온 유부 소면은 유부덕에 우동의 느낌이 나는 따뜻한 잔치국수 맛
냉소면은 여름날에 한그릇 먹으면 좋을 것같은 잔치국수
온 우삼겸 소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