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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의 호텔 양대산맥인 스카이베이와 세인트존스를 비교해 봅니다. 공통점은 4성급으로 방문객 수는 세인트가 많습니다. 별점은 스카이베이가 높고 방문과 블로그 리뷰 수는 세이트존스가 앞섭니다. 방문객수가 많은 만큼 불만이 많은 것은 어쩔수 없겠지만 작년은 세인트존스를 올해에는 스카이베이를 다녀오게 되어 낱낱이 온라인 정보를 비교정리해 볼게요.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특전 2시체크인 12시체크아웃)
- 경포호 방향 정문 지하 주차장 (200대 가량 기계주차)
- 한국의 관동팔경 경포대앞 위치
- 일출일몰시간 일몰 17시 일출 7시반 (연말)
스카이베이 부대시설 인피니티풀
- north tower 20층( 7시~22시) 비성수기 투숙객 성인 3만원 (당일 무제한입장) 2인 5만원결제?
- 길이 25m 너비 6m 깊이 1.3m (겨울 수온 35도) + 실내수영장 (나름 깨끗했던 수질)
세인트 특색: 반려견 무료 입장 (사우나 포함 선구매 3.5만원)
- 파인 인피니티 풀: 사계절 돔 수영장
- 오션 인피니티 풀: 여름 풀파티 운영
- 주변 놀거리, 먹거리 편의시설 더 많아요.
스카이베이 부대시설 피트니스
- north tower 20층 (6시~22시) 무료
- 운동화 운동복 각각 1만원대여가능
- 회원권으로 이른 아침에도 붐벼요.
저는 카카오톡 쇼핑을 통해 2개월 전 " 룸온니 디럭스 더블 조식 불포함 호수전망 " 8만원에 예약했어요. 카카오톡 쇼핑을 통한 호텔 예약해 보세요. 특전 레이트 체크인&아웃과 사우나 무료입장 제공받았습니다.
강릉 호텔 부대시설 사우나 (특전)
- north tower 지하 2층 7시~21시
- 투숙객 성인 1만원
체크인시 north tower 배정받아 수영장, 편의점 이동 편의 받으세요. south tower 주신 직원은 이동가능하고 했으나 뺑글뺑글 돌아 찾아가는 느낌이었어요.
편의시설
- CU north tower 1층 (7시~1시)
- 캘리포니아 상회 로비층 (8시~1시) 와인판매점
- 로비층: BHC (15시~24시) 피자먹고가재 로비층 (16시~24시)
- 힐링수 클리닉 로비층 (월수금 14시~22시 화목 11시~19시)
- 게임캠프 로비층(8시~24시)
- 노래방 North Tower 지하 2층 (18시~2시)
강릉 호텔 부대시설 레스토랑
- South tower 20층 조식뷔페 (7시~10시반 3.3만원) 카페(13시~17시) 디너뷔페 (18시~21시 10.5만원-생맥&와인 무제한) Bar(18시~23 or 24시)
- 1층 조식뷔페 (7시~10시반 2.7만원) 중식(12시~16시) 석식(18시~21시 )
- 1층 카페 (10시~18시)
새로운 피자집 원한다면 호텔 근처 "탐스비스트로"추천드려용.
강릉 가볼만한 곳
- 정동심곡부채길
- 강릉카페거리
- 강릉중앙시장
- 하슬라이트월드
강릉 맛집
-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 : 2년연속 재방문 맛집
- 버드나무 브루리어 : 강릉 수제 맥주보다 강릉 소주
- 초당 할머니 순두부
- 장치찜 월성식당
- 장국수 벌집
- 전국 5대짬뽕 원조강릉교통반점
강릉 여행 일정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간단하게 세인트존스와 스타이베이를 특색 비교를 해보자면
- 애완견이 있고 여름 풀파티를 원한다면 세인트존스
- 호수와 바다뷰를 원한다면 스카이베이
감사합니다.
에그타르트 좋아하세요? "이진리" 인생타르트 추천요. 7개 사먹고 왔어요. 따뜻한 아메와 찰떡 궁합!!!
후추커피는 그냥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