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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출 명소 기도발 좋은 보리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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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일출 여행을 계획 중이세요? 그럼 바다가 보이는 절에서 새해 소원은 어떠신가요?
음력 1월 1일이 다가오는 만큼 우리나라 3대 해수관음성지 보리암으로 가서 새해 다짐을 하고
핫플인 금산산장에서 라면, 식혜를 먹는 일정으로 남해 여행을 다녀 오겠습니다.
양력 1월 1일은 남친이 손을 다쳐 수술을 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했는데요. 액땜을 한샘치고 올해는 음력 새해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오겠습니다.

1. 보리암

1) 여행 준비 포인트

  • 9시 전에 도착하면 주차비, 입장료 무료
  • 제 2주차장(보리암 매표소)으로 네비 검색, 제1주차장은 가는 길이 험란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혹은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면 2시간 트레킹을 할수도.. 
  • 현금, 삼각대 챙겨가기
  • 포토존: 보리암, 금산산장, 쌍홍문

 

저희는 사천에서 일출을 보러 가는 일정입니다.

사천 숙소 출발 5시 50분(40분소요)
보리암 주차장 도착, 등반 6시 30분
일출 7시 30분

인생샷을 남기러 새벽에 일어나 다녀오겠습니다.

2. 금산산장

1) 여행 준비 포인트

  • 7시 오픈
  • 신문지, 김치 챙기기

 

 

6개 테이블이 구비 되어 있고 요즘 핫플이라 줄을 서기도 하지만 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컵라면 3,000으로 진라면, 육개장, 김치라면으로 그날에 따라 다르고
식혜 2,000원이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계란 1,000원~! 요렇게 먹어볼까합니다.
파전 10,000이 있으나 크기가 작고 바로 굽는 것이 아니라 크게 맛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남해의 섬들과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에서 인생샷까지 건져와 볼께요~!!

3.쌍홍문


그 다음 일정)
은지네굴구이(1시간거리)>숙소 휴식>노산공원산책>>숙소야경